동부화재 지분 4.24% 927억원에 처분 … 동부하이텍 유화공장 매각도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핵심 계열사 동부화재 주식 가운데 300만주(4.24%)를 처분했다.동부화재는 12월21일 김준기 회장이 12월18일을 포함해 2차례에 걸쳐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동부화재 주식 300만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매각액은 주당 3만900원씩으로, 총 927억원이다. 김준기 회장이 내놓은 지분들은 연기금과 투신사 등 기관투자가들에게 주로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동부화재는 김준기 회장을 비롯해 최대주주인 아들 김남호 씨 등 특수관계인들의 지분비율이 31.44%로 낮아졌고 김준기 회장 개인의 보유지분은 556만8500주(7.87%)로 줄어들었다. 김준기 회장의 지분 매각은 2009년 연말까지 동부하이텍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동부하이텍의 자회사인 동부메탈을 매입하기 위해 출연하겠다고 밝힌 사재 3500억원의 일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1월 동부하이텍은 김준기 회장이 설립한 동부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00억원을 차입한 바 있다. 이 계약은 동부인베스트먼트에 동부메탈 주식 900만주를 담보로 맡기고 빌리는 차입형태지만 주식매매계약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김준기 회장은 연말까지 나머지 자금도 출연을 마무리해 동부메탈 지분을 사들인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20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김준기 회장의 연내 추가 출연이 추진되고 동부하이텍이 보유했던 유화공장 등 부동산 매각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동부화재 주식의 추가 매각 계획은 없으며 나머지 자금은 다른 방식으로 조달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2/2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동부그룹, 화학사업은 안판다! | 2013-11-18 | ||
[바이오연료] 동부그룹, 폴리실리콘 3만톤 투자 | 2012-04-25 | ||
[전자소재] 동부그룹, LED조명 사업 본격화 | 2011-06-15 | ||
[화학경영] 동부그룹, 재무구조 개선 “막바지” | 2009-12-14 | ||
[화학경영] 동부그룹, 임직원에 주식매입 요구 | 2009-11-20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