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일부 과산화수소도 남용 … 국내 유통 가능성 높아 주의해야 중국의 일부 1회용 젓가락 생산기업들이 표백 등을 이유로 공업용 화학약품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져 주의가 요구된다.중국 관영 중앙(CC)TV는 3월15일 Jiangxi 및 Hunan 등에 위치한 1회용 젓가락 생산공장을 방문해 유황, 파라핀, 과산화수소 등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불법적인 생산과정을 고발했다. CCTV는 관련기업들이 1회용 젓가락을 생산하면서 곰팡이 방지를 위해 공업용 유황을 이용해 이틀간 훈증 과정을 거치고 그래도 곰팡이가 생기면 공업용 과산화수소로 표백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화학약품 사용량이 정상적인 수준을 훨씬 넘는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업이 생산한 1회용 젓가락에는 화학약품이 상당량 묻어 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Hunan 지역에는 일회용 젓가락 공장이 집중돼 있고 일부 지역의 생산량이 연간 10억개에 달해 당국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국내에 유통되는 1회용 젓가락 대부분이 중국산이며, 유해 젓가락의 국내 판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정부의 조치와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보건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중국에서는 2년 전 베이징(Beijing) 올림픽 직후에 발생했던 멜라민(Melamine) 분유 파동의 여진이 최근까지도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Hainan에서 농약 동부 사건이 터지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환경] 플래스틱, 1회용 규제 본격화한다! | 2022-04-18 | ||
[EP/컴파운딩] 바스프, PPSU로 1회용 컵 대체… | 2022-03-30 | ||
[환경] EU, 1회용 플래스틱 유통 금지한다! | 2021-07-06 | ||
[플래스틱] 중국, 1회용 플래스틱‧비닐 “퇴출” | 2021-01-19 | ||
[플래스틱] PE, 1회용 비닐봉투 금지 “우울” | 2019-03-2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