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1643억원 부과 예상 … 심해유전 개발사업 배제 가능성
화학뉴스 2011.11.23
미국 정유기업 셰브론(Chevron)이 브라질 유전 개발을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원유 유출사고를 두고 브라질 당국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셰브론에 부과될 총 벌금이 애초 알려진 1억헤알(약 632억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억6000만헤알(약 1643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 환경부 산하 환경ㆍ재생가능자원연구소(IBAMA)는 이미 셰브론에 5000만헤알(약 316억원)의 벌금을 부과한 상태이며, 에너지부 산하 석유관리국(ANP)과 유전을 관할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주 정부가 별도로 부과하는 벌금도 2억1000만헤알(약 13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NP는 “원유 유출사고로 대서양 연안의 심해유전 개발사업에서 셰브론이 배제될 수도 있다”고 언급해 주목된다. 심해유전의 전체 매장량은 최대 1000억배럴로 추정돼 전 세계 주요 에너지기업이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셰브론은 브라질 정부의 조치를 지켜보면서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셰브론은 2400배럴의 원유가 유출됐다고 발표했으나 ANP는 2700-3000배럴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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