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관세철폐로 1-3% 올라 … 섬유도 코스트 경쟁력 상승
화학뉴스 2012.02.22
한국과 미국의 FTA(자유무역협정) 발효일이 3월15일로 확정됨에 따라 자동차부품과 섬유 주가가 상승했다.2월22일 주식시장에서 자동차부품 부문 대표기업인 현대모비스는 전일대비 1.62%인 4500원 오른 28만1500원에 마감됐으며, SJM과 한일이화는 3% 넘게 올랐고 만도와 SL도 1% 이상 반등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한국과 미국의 FTA 발효에 따라 자동차부품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자동차부품에 적용되는 관세 2.5-4.0%가 즉시 철폐돼 미국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반면, 완성차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1%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산 자동차의 경쟁력이 낮아 부정적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반면, 일부에서는 완성차기업들이 시장을 상호 개방하는 가운데 한국시장의 개방이 미국보다 일부 빨라 긍정적인 측면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미국의 FTA 발효는 섬유 부문에도 호재로 꼽히고 있다. 평균 13.1%의 관세가 철폐되면 국내제품의 코스트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안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SG충남방적과 웰크론은 상승 마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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