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부터 태평양 해저탐사 착수 … 680만톤 매장 분석결과에 착안
화학뉴스 2013.01.10
일본이 첨단기술산업에 핵심원료로 사용되는 희토류를 개발하기 위해 태평양 해저 탐사에 나선다.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 연구진은 1월21일부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인 Minamitorishima(南鳥島) 부근의 해저지역에 대한 탐사에 착수한다. 희토류(Rare Earth) 소비량 대부분을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매장 층을 개발해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첨단산업에도 충분한 양의 희토류를 공급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탐사는 2012년 6월 도쿄대학에서 지역의 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2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희토류 680만톤 가량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일본기업은 희토류의 90% 가량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중국이 양국관계가 악화할 때마다 희토류 공급을 볼모로 삼으면서 불만이 고조돼왔다. 특히, 2010년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에서 중국 어선과 일본 경비선 충돌 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이 사실상 수출 중단 조치를 취하면서 일본기업이 큰 타격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에도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양국 사이의 갈등이 재현되면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중국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북미지역 희토류 광산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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