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P, 유전개발 재개 허용 … 브라질 당국에 1780억원 배상 약속
화학뉴스 2013.04.12
브라질 정부가 대서양에서 원유 유출사고를 일으킨 미국 석유회사 Chevron의 유전개발 재개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 에너지부 산하 석유·천연가스·바이오에너지 관리국(ANP)은 최근 Chevron에 유전 개발을 재개해도 좋다는 뜻을 전달했다. Chevron은 2011년 11월 대서양 연안 캄포스만의 해저 1200m 프라지(Frade) 광구에서 굴착작업을 하다 원유 유출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사고로 원유 3700배럴이 유출됐으며, 브라질 당국은 Chevron의 유전개발 중단을 명령했다. Chevron은 2012년 3월에도 캄포스만 해저 유전에서 원유 유출 사실이 확인되자 원유 생산작업을 일시 중단했으며, 사고로 캄포스만 일대에 3㎞ 정도의 기름띠가 형성됐다. 원유 유출사고가 나기 전에 Chevron은 프라지 광구에서 하루 평균 6만배럴의 석유를 생산했다. Chevron은 유전 개발을 재개하는 대가로 막대한 배상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Chevron은 2012년 말 브라질 당국에 3억1100만헤알(약 1780억원)을 배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총금액 가운데 9000만헤알(약 510억원)은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환경피해 복구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데 사용하겠다고 Chevron은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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