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벤처기업 신규창업을 유도하고,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국내 화학산업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킨다」는 취지를 내세워 화학벤처기업협회가 탄생했다. 대기업들은 똘똘 뭉쳐 카르텔을 형성하는 반면, 중소기업들은 가격경쟁으로 서로 치고박는 것이 국내 화학산업계의 자화상처럼 굳어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이 잘해보겠다고 뭉치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벤처협회가 있는데 비슷한 성격의 협회를 굳이 만들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벤처협회의 회원사 및 업무가 주로 정보통신, S/W에 집중되어있기는 하나, 협회를 따로 설립한다는 것은 업무의 중복을 초래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벤처기업 육성자금의 관리처 문제, 산자부 및 과기처과의 관계, 회원사의 중복가입문제 등 해답이 모호한 문제들이 산재돼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학벤처기업이 마치 정밀화학공업진흥회의 산하처럼 보여지는 것도 주변시선이 가히 곱지 않다. 진흥회가 산파역할을 했고 자금에서 업무까지 많은 부분을 보조하고 있는 상황이나 빠른 시일내에 자립하지 못한다면 진흥회 소속도 아니고, 협회도 아닌 박쥐와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여론이다. 넘치는 의욕으로 이제 막 설립됐는데 찬물을 끼얹고자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화학기술 개발이라는 것이 정보통신이나 S/W처럼 적은 자금과 인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기술, 신물질 개발은 꾸준하면서도 많은 자금투자와 우수인력, 노하우 등 삼박자가 맞아야만 탄생하기에 벤처기업으로 성공하기까지는 너무나도 어렵고 험난한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화학저널 1998/12/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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