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s에서 6월13일 오전 발생 … 1명 숨지고 73명 부상
화학뉴스 2013.06.14
미국 루이지애나의 석유화학 플랜트에서 6월13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다.지역방송인 WAFB에 따르면, 6월13일 오전 8시30분께 석유화학기업 Williams의 Geismar 소재 올레핀(Olefin) 플랜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3명이 다쳤다고 루이지애나 지방정부는 발표했다. CNN은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는 부상자 가운데 최소 3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보도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폭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국은 유독물질 누출을 우려해 플랜트에 있던 약 600명의 직원을 포함해 인근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주변 도로 통행을 차단했으며, 신속한 진화작업으로 추가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역신문인 타임스피카윤은 목격자들을 인용해 굉음과 함께 플랜트 상공으로 불길이 치솟고 거대한 연기구름이 생겨났다고 폭발 당시 상황을 보도했다. 당국은 6월13일 오후 2시께 기자들과 만나 “상황이 안정됐다”고 밝혔고, 루이지애나 환경부 대변인은 “지금까지 공장 내부 대기오염 조사 등 안전점검에서 단 한번도 이상이 발견된 적이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 플랜트는 에틸렌(Ethylene) 59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4만톤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화학 플랜트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은 4월17일 15명의 생명을 앗아간 텍사스의 Waco 비료공장 화재 후 2개월 만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6/1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CDMO, 미국․중국 충돌 “요동” | 2024-05-21 | ||
[석유화학] PP, 미국만 폭등했다! | 2024-05-21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재고 감소로 상승 | 2024-05-16 | ||
[석유화학] 벤젠, 미국만 102달러 폭등했다! | 2024-05-16 | ||
[석유정제] DL케미칼, 미국 윤활유 시장 공략 | 2024-05-1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