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집계에서 적발된 12개 기관에 포함 … 추가 적발 가능성
화학뉴스 2013.06.24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도 원전부품 성적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6월24일 현재 원전부품 성적서를 발행하는 12개 기관의 보고·성적서가 위조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이 서류에 문제가 있다고 자체 판단한 성적서 발행기관은 한국기계연구원,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H형강, K검사 등 10개 기관이다. 조사결과는 고리 4호기, 한빛(영광) 2·3호기, 월성 4호기, 한울 2·5호기 등 6기를 조사한 중간집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명의의 위조 성적서를 제출한 관련기업이 2곳, 한국기계연구원 명의의 위조 성적서를 제출한 관련기업이 1곳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기업들이 제출한 부품 성능 증빙서류에 대해 관련기관은 발행한 적이 없다고 한국수력원자력에 공식 통보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해당기업 3곳을 포함해 위조가 의심되는 10개 기관의 성적서를 이용해 납품기업을 고발했다. 민주당 우윤근 의원실이 적발한 2곳까지 포함하면 최소 12개 기관 명의의 성능 관련문서가 위조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까지 드러난 것으로 보면 위조 성적서의 명의는 발행기관이 국내인지 국외인지, 공공기관인지 민간기업인지를 불문하고 이루어졌다. 원전부품 수가 수백만개에 달하고 시험기관, 납품기업이 많은 점을 고려할 때 조사결과는 빙산에 일각일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원전 관계자는 “아직 조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성적서가 위조된 기관의 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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