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2700억원 수준 전량 오릭스에게 매각 … 조선업 중심으로 개편
화학뉴스 2013.07.12
STX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STX에너지의 지분을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Oryx)에게 전량 매각한다고 7월11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STX에너지의 경영권이 오릭스로 넘어가게 됐다. 매각 예정일은 7월18일로 STX가 보유하고 있는 STX에너지의 지분 43.2%인 510만3101주이고 매각대금은 2700억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STX는 2012년 12월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STX에너지의 지분 43.1%를 오릭스에게 넘기고 3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너 그룹의 유동성이 급속히 악화되고 일부 계열사들이 법정관리 체제에 들어가면서 STX와 오릭스 사이에 갈등이 빚어진 바 있다. 오릭스는 부실경영과 법정관리 등을 이유로 STX와의 지분을 조정하기 위해 제3기관에 재평가를 맡기기를 요구했으나, 최근 2700억원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STX가 보유한 잔여지분을 전량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STX 관계자는 “오릭스 측도 STX가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일정부분 양보해 합의점이 도출될 수 있었다”며 “옛 계약대로라면 나머지 지분을 매각하고 받을 금액이 2700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TX그룹의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STX는 조선업 중심의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1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STX에너지, GS E&R로 새출발 | 2014-02-13 | ||
[화학경영] STX에너지, GS·LG상사 공동인수 | 2013-12-11 | ||
[화학경영] 포스코, STX에너지 인수 “신중히” | 2013-10-25 | ||
[화학경영] SK그룹, STX에너지 인수 “포기” | 2013-09-30 | ||
[화학경영] STX, STX에너지 주식매각 협의 | 2012-09-1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