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eha가 PVDF(Polyvinylidene Fluoride), PPS(Polyphenylene Sulfide) 생산능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Kureha는 PVDF 사업에서 LiB(Lithium-ion Battery) 바인더 용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 이미 50% 이상을 장악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에서 전기자동차(EV) 보급이 빠르게 이루어짐에 따라 신장하고 있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에서는 과거 사업규모를 확장하려던 시기에 동북지방 대지진 여파로 투자를 줄인 바 있어 재차 설비투자에 나섬으로써 유럽기업 등을 제치고 최대 메이저로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angshu 공장의 생산능력을 1만톤으로 2배 확대할 계획이며 그동안 범용 그레이드만 생산했으나 일본에서만 생산하던 특수 그레이드를 일정량 양산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중장기적으로 수요 신장이 계속 기대되고 있어 차기 증설 및 혁신 프로세스 도입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 PPS 공장 증설도 진행할 계획이다.
PPS는 자동차 시장에서 금속을 대체하기 위한 용도로 수요 신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Kureha는 Iwaki에서 1만700톤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나 최근 풀가동으로도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워 생산능력 확대를 결정했다.
Kureha는 PPS 혁신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파일럿 플랜트의 시험가동에 착수했으나 시기상 바로 도입하기 어려워 증설설비는 기존 프로세스를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PVDF, PPS 등에 대한 모든 투자 방안은 2017년 안에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생산능력 확대폭 및 상세 내용을 공표할 계획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