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원유 하루 50만배럴 증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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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는 10월30일 최근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행진에 제동을 걸기 위해 10월31일부터 하루 50만배럴의 원유를 증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OPEC은 오스트리아 빈 본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OPEC 의장인 알리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이 회원국 장관들에게 서한을 보내 10월31일부터 원유 증산에 나서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세계 산유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OPEC의 하루 공식 생산량은 2620만배럴에서 2670만배럴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국제에너지연구센터의 수석분석가인 레오 드롤러스는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가 이미 현 쿼터보다 많은 하루 27만배럴을 증산하고 있는만큼 「종이 제스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00/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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