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BASF)가 중국 상하이(Shanghai)에서 PA(Pomyamide) 6로 ISCC 플러스 인증을 획득했다.
바스프는 상하이 PA 6 플랜트를 통해 최근 ISCC 플러스 인증을 획득했으며 바이오매스 밸런스 및 씨사이클드(Cycled) PA6와 6/6.6 코폴리머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바스프의 울트라미드(Ultramid) 바이오매스 밸런스 인증 PA6는 화학제품 생산의 첫 단계에서 화석 원료 대신 바이오 기반 순환 원료를 사용
하는 매스밸런스 접근법(Mass Balance Approach)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매스밸런스 접근법에 따라 순환 원료는 최종제품에 알맞게 할당되며 동일 방법으로 생산한 소재는 기존제품과 동일한 특성 및 품질을 갖게 된다.
울트라미드 씨사이클드 PA6에도 매스밸런스 접근법을 통해 폐타이어와 혼합 플래스틱 폐기물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열분해유에서 추출된 대체 원료가 사용됐다. 바스프는 열분해유를 생산공정의 첫 과정에 투입해 화석 원료를 효과적으로 대체했다.
바스프 모노머 사업부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미 주요 원료인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 및 TDI(Toluene Diisocyanate)에 대한 ISCC 플러스 인증도 이미 획득해 모든 생산제품의 밸류체인에서 순환제품 또는 낮은 탄소발자국을 가진 소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바스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PA 및 전구체 사업관리 이우석 부사장은 “PA 시장에서 지속가능제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수요기업에게 낮은 탄소발자국의 소재를 공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수요기업과 협력하면서 더욱 지속가능한 PA6 밸류체인을 만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인증 획득은 순환제품 또는 낮은 탄소발자국을 가진 화학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수요기업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고자 하는 바스프 모노머 사업부문의 노력을 보여준다.
바스프 모노머 사업부문은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2025년까지 모든 주요제품에 인증된 순환제품 또는 낮은 탄소발자국의 소재를 공급한다는 목표에 다가가려 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솔루션은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를 목표로 하는 바스프의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윤화 책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