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머티리얼즈(대표 박춘근)가 본격적인 반도체 소재 양산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JK머티리얼즈는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에 따른 반도체 소재 생산을 위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검사에서 적합 통보를 받아 영업허가 신청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은 가동 전 설치검사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공장 운영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적합 통보를 받아야 한다.

JK머티리얼즈는 차주 관할 유역환경청인 금강유역환경청에 반도체 유해화학물질 제조업 영업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적합 통보서와 관련 서류 제출 후 후속 허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의 공정안전관리(PSM) 심사 등 전반적인 인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검사에서 적합 통보를 받음으로써 JK머티리얼즈 세종공장은 국가기관으로부터 반도체 소재 및 제조의 적합성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았고 설비 구축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양산 준비 단계에 진입했다.
JK머티리얼즈는 포토 공정 소재와 후공정 소재인 패키징용 감광성 PI(Polyimide), PBO(Poly para-phenylene Benzobis Oxide) 영업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세종공장은 반도체 포토 공정의 핵심 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 시설이며 인허가 진척에 힘입어 초고순도 반도체 소재 상업화와 양산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J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인허가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며 생산 인프라 구축과 사업화 일정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수요기업 대응력과 공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