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위탁생산기업 엔피케이가 일본시장을 개척한다.
엔피케이는 독자적인 발효‧효소기술을 활용한 차별화 소재와 제제기술을 앞세워 일본에서 장내환경, 항산화, 글루텐 프리 분야의 OEM, ODM 수요를 확보할 예정이다.
엔피케이는 2009년 설립돼 천연 원료와 발효기술을 조합해 각종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건강식품 OEM, ODM이 주력 사업이며 품질관리, 안전성 관련 인증인 GMP, FSSC22000, HACCP을 취득했고 원료부터 최종제품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전라남도 담양군에 본사‧연구소‧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1공장에서 타정 및 캡슐, 2공장은 액제, 젤리, 스틱류를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3공장에서는 발효, 건조처리를 위한 설비를 두고 있으며, 서울에서 영업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연구개발(R&D)은 천연 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독자 개발한 소재로 발효와 효소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정부 연구기관이 2015년 발견해 특허를 취득한 균주 K-낙산균이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엔피케이는 2021년 기술을 이전받아 2022년 양산화에 성공하고 2023년부터 건강식품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K-낙산균 베이스 단사슬 지방산 SCFA455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엔피케이는 2025년 장내 미생물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단사슬 지방산으로 공급을 시작했다.
항산화 분야에서는 SOD(슈퍼옥사이드디스뮤타아제) 등 효소를 공급하고 있다.
활성산소 제거기능을 갖춘 효소로 건강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높은 활성 및 안정성을 모두 갖추도록 설계해 영양제 용도를 개척하고 있다.
또 글루텐 분해효소 등 기능성 효소도 갖추어 소화기능을 보완하는 용도로 제안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지향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기능성 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엔피케이는 발효, 효소기술을 중심으로 일본에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공세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