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Toluene)은 하락했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나프타 약세와 부진한 수요, 추가 하락 전망에 따른 관망세가 겹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톨루엔 시세는 6월19일 FOB Korea가 톤당 855달러로 60달러, CFR China는 840달러로 65달러 하락했다. CFR SE Asia는 905달러로 65달러, CFR India는 945달러로 60달러 떨어졌다. FOB Korea는 2월27일 735달러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6월19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0.57달러로 약 7달러 급락했고, 나프타(Naphtha) 는 C&F Japan 671달러로 약 29달러 떨어졌다.
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현물가격 약세와 원료 에너지 가격 약세로 시장 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했다. 다운스트림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구매자들은 신규 물량 구매를 제한하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또한 거래 활동이 한산한 상태를 이어가고 추가 가격 조정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면서 시장은 하락 압력을 받았고, 이에 따라 아시아 전역의 톨루엔 가격이 하락했다.
다운스트림인 벤젠(Benzene)도 FOB Korea가 톤당 875달러로 60달러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한편, 유럽 현물가격은 FOB Rotterdam 기준 톤당 1100달러로 35달러 하락한 반면, 미국은 FOB US Gulf 기준 갤런당 437.05센트로 톤당 환산 약 52달러 상승한 1327달러 수준을 형성했다. FOB USG와 FOB Korea 간 스프레드는 약 111달러 확대된 톤당 472달러 수준을 형성했다. 이는 벤젠 스프레드인 211달러를 두배가 넘는 수준으로, 운송비와 상관없이 대미 수출 마진은 충분히 양호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