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량소재 가공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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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자동차 핵심부품을 경량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알루미늄 및 알루미늄 복합재료의 획기적인 재료가공법을 개발해 대량생산체제 구축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과학기술부(장관 김영환)가 1994년 우수연구센터로 지정한 부산대 정밀성형 및 금형가공연구센터 강충길 소장 연구팀은 7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고체와 액체가 혼합된 반고체 상태의 알루미늄을 사출하는 특수한 공정기술을 개발했다. 연구과제는 알루미늄 재료의 Thixoforming 공정 개발이고, 연구기간은 1994년3월부터 2001년2월 7년 동안이며, 연구비 3억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강충길 교수팀은 새로 개발된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1998년 벤처기업 NSC를 창립해 관련기술의 개발과 소규모 생산이 가능한 200평 규모의 공장형 중장비 실험동을 국내 최초로 대학에 건립한 바 있으며, 2001년 6월말경 본격적인 산업화를 위해 7000평의 부지에 생산시설에만 30여억원을 투입해 700평 공장을 완공해 대량 생산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화학저널 200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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