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 INDEX - 플래스틱(19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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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틱 원료가격의 상승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플래스틱 관련기업들에게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원료가 상승은 이제 우려의 차원을 넘어 가공기업들의 생존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이후 매월 1만∼2만원, 최고 20만원까지 뛰어오른 플래스틱 원료가는 9·10월 이후 상승폭이 더욱 커져, 이미 10여개의 가공기업이 부도를 낸데 이어 부도기업이 계속 속출할 것으로 보여 관련업계의 우려를 한층 가중시키고 있다. PVC·PS가격 추가상승 우려 각 수지별 국내 플래스틱원료의 가격상승추이를 보면, 필름용수지의 경우 HDPE는 38.5%, 하우스용 LDPE필름은 22.6%, PP는 41.2%로 모두 50%미만의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사출용수지는 HDPE 73.7%, PP 84.2%, PS 30.3%로써 훨씬 높은 수준의 가격상승이 이루어졌다. 가격인상폭이 가장 적은 품목인 PVC는 가격상승이 국내공장의 사고나 암묵적인 조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국제 원료가 상승이 주원인이기 때문에 가격상승 시기도 3/4분기 이후에 시작되었고, 상승폭도 아직은 19.7%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표, 그래프 : | 주요 합성수지의 지역별 가격변동 지수(1994.1=100) | 원료가 변동에 따른 못자리용 PE필름 성형기업의 손익계산 | 국내 플래스틱원료 가격 변동현황(1994) | <화학경제 199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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