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산 SAP이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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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안정궤도 진입아크릴산이 고흡수성수지 SAP의 폭발적인 수요신장에 힘입어 안정궤도에 진입했다. 특히 최근 전반적인 석유화학경기회복과 맞물리면서 가격과 물량면에서의 극심한 이중고를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4년 아크릴산시장은 럭키가 모두 6만2500톤을 생산, 93년 5만5700톤에 비해 12.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아크릴레이트의 원료로 사용되는 CG(케미컬 그레이드)의 경우는 5만톤을 생산, 93년과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AA완제품인 PG(폴리머 그레이드)는 1만2500톤으로 93년 8800톤에 비해 무려 42%이상 증가하는 등고흡수성수지인 SAP의 수요신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SAP의 원료로 사용된 AA는 93년 총 300여톤에 불과했으나 94년들어 4800톤으로 10배이상 늘어나는 등 아크릴산(PG)수요 1만1000톤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국내 아크릴산 생산현황 | 국내 아크릴레이트 수요현황(1994) | <화학저널 199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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