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man, PET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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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Eastman이 세계 곳곳에서 PET의 생산증대를 개시했다고 일본의 화학공업일보가 보도했다. Eastman은 최근 북미지역에서 연산 20만톤의 PET공장 신설을 결정한데 이어 멕시코와 스페인에서도 현재 계획중인 PET 공장의 생산능력을 당초 예정보다 2배 늘려 각각 20만톤 체제로 확정했다. Eastman의 이같은 계획은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포장용 및 병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 아시아 지역에서도 연산 2만톤의 PET공장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의 신공장이 완공되는 98년에는 세계적으로 PET 총 생산능력이 현재의 연간 72만7000톤보다 크게 늘어난 120만톤 정도로 확대되게 된다. 멕시코에서는 이미 현지 자회사인 Eastman 맥시카나 공장 내에 PET생산설비 건설에 들어갔다. 원료인 TPA는 현지기업인 텔레프탈레이트 멕시카노스 (TEMEX)가 공급한다.스페인에서는 현지 자회사인 Eastman 에스파니아 공장에서 오는 95년 2/4분기에 PET 설비를 착공하게 된다. 완공예정은 97년으로 돼 있다. 원료 TPA는 스페인의 인터 콘티넬탈 키미로부터 공급받게 된다.멕시코와 스페인 공장은 원래 연간 6만톤의 생산능력으로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패키지 병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대응, 당초계획을 배로 늘렸다. <화학저널 199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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