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업계 증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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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합성수지업계가 활황을 맞이한 가운데 PVC업계의 증설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경기회복으로 인해 PVC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내수 및 수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생산기업들이 대규모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94년11월 여천 PVC공장에 5만톤의 증설을 단행, 국내 최대 규모인 45만톤의 설비를 갖추게 됐다. LG화학은 해외에도 플랜트를 건설해 2000년까지 2500억원을 투입, 96년까지 60만톤, 98년까지 80만톤 등 단계적으로 100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또 한화종합화학도 현재 38만톤에서 96년까지 14만5000톤을 증설, 2000년에는 75만톤의 PVC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따라 2000년까지 국내 PVC 생산은 최소 175만톤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인 수급계획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국내 PVC 증설전망 | <화학저널 199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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