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E 증설계획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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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PE 증설계획이 연이어 구체화되고 있다. Dow는 싱글사티트촉매에 의한 폴리올레핀 프로세스를 토대로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을 97년까지 연산 25만톤으로 확대키로 하고 기존 설비의 증설검토에 들어갔다. 또 필립스석유도 현재 연산 9만톤인 생산능력을 2년 이내에 120만톤으로 확대하는 방침을 정하는 등 미국시장에서 폴리올레핀 증설이 활발해지고 있다. 미국의 석유화학산업은 93년말부터 회복세로 반전, 94년들어 호조를 나타냈다. 또 설비투자도 수요증가에 따라 활발해지고 있다. 이미 PP는 3∼4개 기업이 증설방침을 정하는 등 설비투자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PE는 수급균형에 문제가 있어 생산기업들이 신중한 태도를 취했으나 왕성한 수요를 배경으로 위험부담이 적은 선에서 증설이 구체화되고 있다.한편, 국제 범용수지 가격이 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에서는 94년 12월 LDPE가격이 11월과 같고 HDPE도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도 가격상승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LDPE는 11월에 동남아시아지역 필름그레이드 CIF가격이 톤당 930∼960달러로 10월대비 40∼60달러 상승했으나 12월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12월 국내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44∼ 49센트로 11월에 비해 변화가 없고, 유럽도 12월 Kg당 1.70∼1. 75D M으로 11월에 비해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199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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