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에틸렌 확장으로 효율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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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Chemical은 Union Carbide 인수로 획득한 낙후된 플랜트를 없애고 텍사스에 신규 크래커를 건설하면 가동 효율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웨이트를 비롯한 전 세계의 Carbide 생산설비도 확장할 계획이다. 가동시기는 2005년 상반기 초이다. 에틸렌 생산능력이 1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규 크래커가 가동되면 Carbide의 텍사스주 Texas City 및 Seadrift 소재 각각 63만5000톤 플 랜트와 39만5000톤 플랜트가 폐쇄된다. Carbide의 크래커는 에탄과 프로판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량이 무거운 원 료도 사용할 계획이다. Dow는 2005년 미국의 에틸렌 생산이 500만톤에 달하나 5-8%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우디의 Petrochemical Industries가 20억달러를 투자하는 Olefin 프로젝트에도 관 심을 보이고 있다. Dow는 PIC와의 에틸렌, PE, EO/G 합작기업인 Equate의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다. Dow와 PIC는 기존의 플랜트를 디보틀넥킹해 생산능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CW 2001/11/21] <Chemical Daily News 200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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