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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통합 이후 동독에서 대규모 인원감축을 단행했고, 서독도 비용절감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 Bayer은 조직개편겷善?조기퇴직 등을 통해 90년 봄부터 91년 말까지 5000명 이상을 감원시켰으며, 고무업체 Polysar(90년 합병)도 수익성이 악화돼 개편작업을 단행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Hoechst도 Knapsack과 Ruhrchemie공장 가동을 중지했으며, 모회사인 Hoe-chst A.G.는 91년 1342명을 감원했다. BASF(Ludwigshafen)도 독일 자사 고용인원의 80%에 해당하는 약 5000명 정도를 감원할 계획인데, 자회사인 Kali und Salz(Potash)가 92~93년 900명을 감원할 계획(91년 500명 감원)으로 있어, 전체 감원수는 6000명을 넘을 전망이다. 이태리는 정부의 지원아래 감원을 단행(정치적 문제)하는데, Enichem은 조합의 지연전술로 감원계획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Milan은 최근 정부지원으로 600명(91년11월 310명, 92년5월 194명 등)을 감원했다. Montecatini도 91년 2만954명 가운데 조기퇴직이나 자원프로그램을 통해 2060명을 줄이는 등 총 2150명을 감원했고, 공장폐쇄 및 매각을 실시했다. 관리부문에서 1397명이 실직했다. <화학저널 199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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