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화학제품 수출 크게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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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벤처기업의 화학제품 수출이 223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0.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비중도 1월 5.7%에서 2월 4.9%로 하락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2002년 2월 벤처기업 수출은 4억54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7.2% 증가했다. 2월에는 구정 연휴가 포함됨에 따라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수출이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벤처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전자·전기(58.5%)와 기계류(21.5%)가 전체 벤처기업 수출의 80.0%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IT업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전기·전자제품은 전반적인 수출감소에도 불구하고 2월에도 29.8% 증가해 수출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기·전자제품과 화학제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철강 및 금속제품 수출은 감소했다. 경제권별로는 아시아지역 수출이 2억109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국가별로는 미국이 8650만달러로 가장 높았다. 특히 중국(50.6%), 일본(22.2%), 홍콩(15.6%) 등 주요 아시아 국가는 2자리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표>수출증가율 비교(2002.02) <표>벤처기업 수출동향 <Chemical Daily News 200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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