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중질NGL 생산 표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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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사업자유화가 당초 예정년도인 97년에서 2년정도 앞당겨 실시될 것이 확실시 됨에 따라 간이정제시설 허용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NCC업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내 NCC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94년12월 발표한 석유사업전면자유화방안(95년 하반기 시행예정)에 따라 그동안 중질 NGL 생산에 걸림돌이 되어온 간이정제시설이 시장자유화와 동시에 허용될 것으로 알려지는 등 나프타대체 사업이 현실화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나프타 대체원료로서의 중질 NGL 생산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대림산업을 비롯한 삼성종합화학, 현대석유화학 등이 이같은 정부방침을 바탕으로 중질NGL 설비공정상의 기술적 문제를 신중하게 검토하는 등 시장성 평가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표, 그래프 : | 국내 중질NGL 수급현황 | 석유사업자유화의 기본내용 | <화학저널 1995/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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