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ont, 아시아 섬유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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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pont이 아시아 섬유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Dupont은 먼저 타이의 Far East Textile과 50대50으로 합작, 대만 Kuan Yin에 나일론66 공장을 건설키로 했으며, 일본에서는 Asahi Chemical과 역시 50대50으로 합작투자키로 하는 등 아시아 섬유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Dupont Far Eastern으로 이름 붙여진 Dupont의 대만합작기업은 총 1억달러를 투자, 직물나일론섬유 생산공장을 건설키로했다.Dupont은 아시아 태평양시장이 대만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이에대한 보다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Dupont Asahi Flash Spun Products라는 이름으로 기업명을 정한 Dupont은 주로 포장재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스펀 폴리올레핀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Nonwoven 기술에 있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Dupont은 자사의 기술력과 Asahi의 판매망을 이용, 일본시장 공략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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