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ll, PP사업 합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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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ll이 총 60억달러를 투자, Royal Dutch/Shell, Montedison 등과 PP분야에서 합작을 추진키로 했다. Montell은 세계 PP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내에서는 최대 생산기업의 위치에 있다. Montell은 또 유럽에서 30억파운드의 대규모 생산능력으로 최대 생산기업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최근 미국시장에서는 Shell Oil과 UCC가 50대50으로 2억2000만파운드규모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이번 두 기업간 합작에서 Shell은 Unipol-P 촉매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UCC는 Shell이 5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텍사스 Seadrift의 연산 3억4000 만파운드규모 공장을 매입해 Shell과 합작으로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Sasol과 ECI에 의해 설립된 Polifin이 Secuda소재 PP공장의 생산능력을 14만톤에서 22만톤으로 확대키로 했다.이번 PP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는 두 기업간 합작사업이 진행된 후 처음 있는 일로 이 기업은 그간 생산과정에서의 효율화와 합리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PP증설은 합리화과정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신증설 설비는 96년 중반에 완공되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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