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기업들이 유럽의약품 품질적합 인증서(COS)를 획득, 유럽 의약품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유럽시장은 엄격한 의약품 품질적합 규정으로 그 동안 국내기업들이 시장공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국내 처음으로 항생제 원료인 세프트리악손과 세포탁심에 대해 유럽의약품 품질적합 인증서(COS)를 획득해 유럽 진출의 물꼬를 튼 데 이어 최근 들어 보령제약, 제일제당 등도 잇따라 COS를 따냈다. COS는 유럽연합기구에서 발급하는 의약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인증서 중 하나이다. 한미약품은 1999년 COS 획득 이후 유럽의 세프트리악손 분야 3세대 항생제 원료 시장에서 9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미약품에 이어 보령제약이 발효공법에 의한 항암제 원료 독소루비신으로, 중외제약은 항진균제 케토코나졸로 COS 인증을 따냈다. 최근에는 제일제당이 3세대 세파계 항생제 원료인 세프트리악손 소디움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했다. 종근당은 2001년 위염·위궤양 치료제 OMP정(성분명 오메프라졸)으로 독일 보건성 심사를 통과한 이후 독일 헥살 등에 완제의약품 형태로 600만달러 상당을 수출했다. 벤처기업 가운데서도 원료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에스텍파마(대표 김재철)가 알콜 중독치료제인 [아캄프로세이트 칼슘]에 대해 COS를 획득하고 유럽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다. 유럽시장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어려움이 있는 반면 COS 획득을 통해 진입에 성공하면 다른 시장에 비해 의약품 가격을 2-2.5배정도 높게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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