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PP컴파운드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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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Chisso와 尹藤忠商事, 중국의 上海石油化工總廠가 공동으로 건설을 추진해온 PP성형재료(폴리프로필렌콤파운드) 공장이 95년 4∼5월에 완공돼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에서 일본기업들이 최초로 합작하는 성형재료공장의 생산능력은 1만톤규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上海근교에서는 자동차·가전용의 콤파운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上海에서는 三井物産·Toray 등 三井계열 5기업이 수지콤파운드 공장의 건설을 추진하는 등 확대되고 있는 수요를 노려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새롭게 건설되는 공장은 上海石油化工總廠의 본사공장내에 건설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上海石油化工總廠은 연산 14만톤규모 PP설비를 가동시키고 있고, 새로운 공장은 이곳에서 원료수지의 공급을 받아 생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새공장은 연산 1만톤 규모로 출발할 예정이나, 시장의 신장률을 감안해 증설계획도 설정해 놓고 있다. <화학저널 199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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