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50만톤 NCC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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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TEC(東洋엔지니어링)가 인도네시아에 건설해온 연산 51만톤규모 에틸렌플랜트가 완공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플랜트는 인도네시아에서 최초의 것으로서 발주후 인도네시아정부의 경제조정에 따라 1차적으로 동결된 프로젝트였으나,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계약기간 34개월중에서 1개월 단축, 공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초에 1차분 원료가 배를 통해 들어갔고, 계속해서 PE 2계열을 포함, 연산 35만톤규모 플랜트의 건설을 95년 5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EC는 90년12월에 약 1000억엔에 수주했으나, 91년10월에 인도네시아정부의 외자차입 규제에 따라 계획에 차질을 빚어 동결상태에 들어갔다. 이 시점에서 TEC는 기계류의 90% 이상을 발주한 상태로, 제작이 진행되지 않는 것은 우선 정지시키고, 한국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타워류 등에 대해서는 그대로 제작을 진행, TEC가 현지에 반입,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반의 동결상태를 거쳐 93년4월에 재공사가 진행, 순조롭게 진행돼 95년 1월말에 완공을 보게 된 것이다. <화학저널 199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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