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스트레치필름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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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그룹 부도로 인한 파문이 산업용 스트레치필름업계에 미치고 있다. 덕산그룹의 부도사태가 확산되면서 계열사인 덕산유화도 부도에 직면해 산업용 스트레치필름시장의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덕산유화는 일신화학과 함께 산업용 스트레치필름 전문생산기업으로 국내 스트레치필름 수요의 20%를 공급해왔으며 산업용필름 제조 및 판매가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트레치필름을 비롯한 산업용 필름시장에서 중소기업의 난립과 경쟁심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덕산유화는 자본금 7억원으로 92년 9억1000 만원의 매출을 기록, 1500만원의 매출손실을 포함해 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나타내는 등 최근 몇년간 5∼10억원의 적자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채도 계속 늘어 91년 52억원, 92년 64억원 등 매년 10억원 내외의 부채가 늘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덕산유화는 덕산그룹 부도사태의 핵심인 박성섭회장이 최대주주로 46%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표, 그래프; | 국내 산업용 스트레치필름 판매현황 | <화학저널1995/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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