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외공장 건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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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井東壓化學과 三井石化가 2억6500만달러를 투자, 연산 40만톤의 VCM과 연산 10만톤의 PVC공장 건설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말레이지아에 건설될 이 공장은 약 두달간의 타당성검토를 통해 공장건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VCM·PVC공장 건설에는 Petro- nas와 Land, Genral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공장의 상업생산은 97년 중반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체 생산량중 30만톤은 아시아 국가들에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말레이지아는 최근 Titan Group이 말레이지아에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하면서 VCM 공장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itan은 신규단지내에 연산 23만톤의 에틸렌과 연산 11만5000톤의 프로필렌, 연산 20만톤의 LDPE·LLDPE, 연산 12만톤의 PP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일본화학기업들은 최근 달러당 90엔대에 이르고 있는 엔고로 인해 국내 투자보다는 해외 현지공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당분간 일본화학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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