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약품, 중국 同仁堂과 합작투자
|
중국의 제약기업인 퉁런탕(同仁堂)이 한국에 진출한다. 퉁런탕은 한국에 매장을 설립해 우황청심환, 편자환 등 한국인이 즐겨찾는 중국 의약품을 직접 한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퉁런탕은 이를 위해 보령약품과 합작으로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2002년 말까지 종로4가 보령약국 주변에 퉁런탕 의약품 판매매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 전국적으로는 모두 6개 의약품 전문매장을 세워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총 투자액은 150만달러다. 최근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우선 76만5000달러를 한국에 투자했다. 퉁런탕 한국 판매법인의 합작비율은 보령약품 49%, 퉁런탕 51%의 비율이지만 경영권은 한국측에서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0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SKIET, 중국과 분리막 경쟁 “선전” | 2025-11-13 | ||
| [첨가제] 랑세스, 중국 고무첨가제 50% 확대했다! | 2025-11-13 | ||
| [배터리] 음극재, 중국이 글로벌 시장 94% 장악 | 2025-11-12 | ||
| [폴리머] 페놀수지, 중국‧인디아 시장 적극 공략 | 2025-11-12 | ||
| [석유화학] 페놀, 중국·동남아 부진에 벤젠 약세까지… | 2025-1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