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한국 특허출원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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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요소 꾸준히 증가 국내 기술개발이 어느 정도 활발한가를 보여주는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이 2001년 14만5416건으로 세계 3위를 차지했다.특허청에 따르면, 2001년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일본이 44만7981건으로 1위, 미국이 32만4211건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14만5416건으로 3위, 중국은6만3204건으로 4위에 머물렀다. 특허·실용신안 출원이 계속 증가하는 것은 개발된 기술을 특허권으로 보호받는 것이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기업 및 연구소를 중심으로 정착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식기반 경제에서 특허권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이 기업 전반에 널리 확산돼 경기전망이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특허·실용신안에 대한 출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특허·실용신안·상표·의장 등 전체 산업재산권은 2001년 총 28만9420건이 출원돼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일본이 61만1159건으로 1위, 미국이 57만5786건으로 2위를 차지해 산업재산권 출원에서도 일본과 미국이 강세를 보였다. 2001년 산업재산권 출원 28만9420건은 2000년 28만3087건에 비해 2.2% 증가한 것이며 IMF 시기인 1998년 18만5209건과 비교해 56% 증가한 것이다. 표, 그래프: | 특허·실용신안 출원현황(2001) | 산업재산권 출원현황(2001) | <Chemical Daily News 200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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