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MMA, LCD소재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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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MMA(대표 구자섭)가 LCD(액정표시장치) 도광판에 사용되는 PMMA(Polymethylene Methacrylate) 소재를 4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LGCI의 자회사인 LG MMA는 그동안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 온 LCD 도광판용 고순도 PMMA를 독자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연간 5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LCD의 수출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LG MMA는 생산능력 3만톤의 PMMA 플랜트를 2003년 3월까지 5만톤으로 확대하기 위한 증설공사를 진행중이다. PMMA는 아크릴수지로 불리는 투명한 플래스틱 소재로로 자동차 계기판과 후미등, 인조대리석 등에 사용되며 LCD 화면 전체에 빛을 균일하게 분포시키는 도광판에도 사용된다. 신규 개발된 도광판용 PMMA는 기존 제품에 비해 광학적 특성이 뛰어나 도광판과 레이저디스크 등 정밀부품에 적합하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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