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아민 시장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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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료·염료에서부터 농약·의약에 이르기까지 Chemicals제품의 용제 또는 첨가제로 널리 씌여온 에틸아민이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물량이 부족, 수요기업의 수급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입기업들은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다 외국 생산기업들의 아시아권 물량제한으로 공급마저 여의치 못해 극심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에틸아민의 94년 국내수요는 1300 여톤으로 매년 10% 내외의 꾸준한 증가가 계속되고 있으나 국내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Air Product를 비롯 BASF, DAICEL, ICI 등 메이커들의 물량공급 제한으로 국내 수요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가격도 지난 3~4년동안 톤당 1800 달러선에서 유지되어 온 것에서 탈피, 최근 TEA기준 톤당 1950달러에 거래되는 등 95년 1/4분기 이후에는 2000달러를 훨씬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에틸아민 용도별 수요현황(1994) | <화학저널 199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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