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정토양오염시설 2만11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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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을 현저히 오염시킬 우려가 있는 토양오염유발시설로 신고된 업소가 2001년 총 2만1138개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에 특정토양오염유발시설로 설치 신고된 업소는 모두 2만1138개로서 이 가운데 주유소가 1만2967개, 석유류 산업시설 4810개, 유독물 사업시설 188개, 난방시설 등 기타가 3173개로 집계됐다. 신고업소들은 경기지역이 4183개로 가장 많이 몰려 있었으며 다음으로 경북 2123개, 경남 1782개, 충남 1713개, 전북 1488개, 전남 1440개 순이었다. 토양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석유류 제조·저장시설에서는 주유소의 토양 오염정도가 산업시설보다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 32㎎ 이상의 오염물질이 검출된 주유소는 전체의 1.19%인 반면, 산업시설에서는 전체의 0.29%인 7개 업소만이 적발됐다. 한편, 유독물 제조·저장시설 167개 가운데 기준을 초과한 업소는 한 곳도 없었다. 표, 그래프: | 특정토양오염유발시설 설치신고 현황(2001) | 석유류 제조·저장시설 | <Chemical Daily News 2003/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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