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스·석유·광물자원 고갈 위기
|
중국은 심각한 광물 자원 부족 사태를 겪을 것이며 앞으로 20년 동안 수입량을 대폭 늘려가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공인일보(工人日報)는 중국 지질과학원 보고서를 인용해 석탄을 제외한 가스, 석유 등 자원 공급량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계속 심화돼 국가 안보에 위험요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중국의 대부분 유전이 고갈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원유 수요량의 70%, 가스 수요량의 50%를 수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앞으로 20년 동안 철 30억톤, 구리 5억톤, 알루미늄 1억톤을 수입하고 현재 수출품목인 아연과 텅스텐도 수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3/01/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전해액, 중국기업 독주 체제 지속 | 2025-11-14 | ||
| [무기화학/CA] 요소, 중국 수출규제 완화로 안정화 | 2025-11-14 | ||
| [배터리] SKIET, 중국과 분리막 경쟁 “선전” | 2025-11-13 | ||
| [첨가제] 랑세스, 중국 고무첨가제 50% 확대했다! | 2025-11-13 | ||
| [배터리] 음극재, 중국이 글로벌 시장 94% 장악 | 2025-11-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