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대신생명 인수자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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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금감원에 문의 … 김우중 전 회장의 부당양도 꼬집어 대신생명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 중 하나인 이수화학의 보험업계 진출 자격을 놓고 논란이 일 전망이다.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최근 예금보험공사는 대신생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수화학과 녹십자가 보험업 진출 자격을 갖췄는지를 금융감독위원회에 문의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의 매각을 앞두고는 항상 자격 여부를 질의해 왔다고 밝혔지만 이수화학은 예금보험공사와 소송이 진행중인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의 딸 선정 씨가 대주주로 있어 논란거리가 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는 2001년 김선정 씨가 보유한 이수화학 주식 중 일부가 김우중 전 회장으로부터 받은 주식이며, 이는 명의신탁을 통한 부당양도로 전액 환수해야 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는 보험업법 시행령이 정한 주요출자자 요건 중 <건전한 신용질서 및 금융거래질서를 저해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는 조항에 위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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