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hi, 한국에서 PDP유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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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장에 10억달러 투자 … 한욱 출자비율도 70%로 확대방침 일본 최대의 평면유리 생산기업인 아사히 글라스(Asahi Glass)가 2003년부터 한국에서 PDP(Plasma Display Panel)용 유리기판을 가공·생산한다.Asahi Glass(旭硝子)는 2003년 5월부터 PDP용 유리소재를 일본 關西공장에서 한국으로 수출한 뒤 경북 구미에 있는 합작기업 한욱테크노글라스 공장에서 가공·생산한 뒤 판매할 계획이다. PDP용 유리기판 생산능력은 약 5만매이고, 설비 투자액은 약 10억달러로 잡고 있다. 한국투자 계획은 연평균 70％의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PDP업계의 유리기판 공급시장 진출을 위한 것으로 현지기술 이전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sahi는 한국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한진무역이 2002년 설립한 한욱테크노글라스에 대한 출자비율을 2003년 1월 현재 49％에서 5월까지 70％로 늘릴 방침이다. 한편, Asahi Glass는 브라운관(CRT)용 유리 전문 생산기업인 한국전기초자의 지분 30%를 가진 최대 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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