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등대(SD) 없는 항구!"
|
김선동 회장 사의 표명 … ARAMCO 경영진 직접 파견할 듯 S-Oil 김선동(61)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S-Oil에 따르면, 김선동 회장은 최근 측근들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에 따라 3월26일 개최되는 제28기 정기주주총회 직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김선동 회장의 사퇴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선동 회장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bian-American Oil Co.)에서 직접 경영진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람코는 2002년 주가조작 및 회계부정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보석으로 풀려난 김선동 회장과 S-Oil의 입장을 고려해 김선동 회장의 사의를 수락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동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고문 등의 직함을 가지면서 간접적으로 회사 일을 도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3월 S-Oil 회장에 취임한 김선동 회장은 암묵적 담합이 관행이던 정유업계에 가격 인하와 품질 개선 바람을 몰고 오며 공격적인 시장공략으로 관심을 끌어왔다. <Chemical Journal 2003/03/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S-Oil, 금호‧KPX와 PO 거래한다! | 2018-09-05 | ||
| [화학경영] S-Oil, 국제유가 상승 덕분에… | 2018-07-26 | ||
| [화학경영] SKC, S-Oil 30만톤 공세 “별로” | 2018-07-05 | ||
| [올레핀] 프로필렌, S-Oil 가동 “학수고대” | 2018-07-03 | ||
| [아로마틱] P-X, S-Oil 욕심이 지나치구나! | 2018-06-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