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Wella 인수로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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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에서 모발까지 화장품 전라인 확보 … Wella는 20% 급등 미국 생활용품기업 Proctor&Gamble(P&G)이 모발관리 사업 확대를 위해 독일의 모발용품기업 Wella를 인수했다.P&G는 빠르게 성장하는 모발관리 시장에 대응하고 뷰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57억달러에 Wella 지분 77.6%를 인수하기로 했다. Wella는 유럽 2위의 염모제 전문기업으로 L'Oreal Paris.에 이어 유럽시장의 24%를 점유하고 있다. P&G가 Wella를 인수하면 L'Oreal에 대적할 만한 위치를 점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P&G는 1985년 리차드슨-빅스를 인수하면서 뷰티 사업에 손을 대기시작해 <팬틴>, <올레이>, <비달사순>, <커버걸> 등의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다. 또 2001년 Bristol Mayer로부터 헤어제품기업 클레이롤을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모발제품에서 스킨케어까지 화장품 제품 전라인을 확보했다. P&G의 Wella 인수 소식은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뉴욕 증시에서 P&G는 1.3% 상승했으며,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Wella는 19.8% 급등했다. <Chemical Journal 2003/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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