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유화학, 삼성-BP 합작 전환
|
Mitsui, 5% 지분 매각 … 양대 지배주주 체제로 의사결정 단순화 삼성석유화학(대표 허태학)이 최근 호텔 제주신라에서 열린 제29차 정기주주총회에서 CJ와 일본 Mitsui의 보유 지분 25%를 자사주 형태로 매입해 소각키로 했다.이에 따라 삼성석유화학은 삼성과 BP가 50%씩의 지분을 보유하는 양대 지배주주 체제로 변모하게 됐다. Sumitomo Chemical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Mitsui Chemicals은 합병 전 사업재편 차원에서 삼성석유화학 지분 5%를 매각했으며, CJ는 비주력사업 지분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주력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삼성석유화학 지분 10%를 매각키로 했다. 삼성석유화학의 지분 매각-소각 결정은 비주력?비지배적 주주의 지분을 매입?소각해 삼성과 BP 양대 지배주주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주주 간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 하고 회사의 장기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는 분석이다. <Chemical Journal 2003/03/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삼성종합화학, 삼성석유화학 합병 | 2014-04-02 | ||
| [화학경영] 제일모직·삼성석유화학 합병 가능성 | 2013-11-05 | ||
| [화학경영] 삼성석유화학, 탄소섬유로 새 출발 | 2013-08-07 | ||
| [EP/컴파운딩] 삼성석유화학, PTA에서 탄소섬유로 | 2013-06-20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무기화학/CA] 삼성석유화학, 개미산은 골칫덩어리 | 2013-1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