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Bayer 농화학제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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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살균제 인수가격 11억8500만유로 … BASF 농화학사업 확대 BASF는 독일 몬하임 소재 Bayer CropScience의 농화학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3월27일 밝혔다.BASF의 농화학사업 인수 계약에는 신종 화학살충제인 Fipronil과 종자관리에 사용되는 살균제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BASF의 농화학사업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에 따라 BASF의 살충제 사업은 스페셜티 제품분야에서 더욱 향상되고, 종자관리사업 또한 상당한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BASF의 살균제 사업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화학사업 담당자 Peter Oakley는 밝혔다. 2001년 5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한 인수사업의 가치는 13억3000만유로로 BASF가 CropScience에게 양도한 허가권(Back-Licenses)을 감안하면 인수가격은 11억8500만유로에 달한다. Fipronil은 신종 살충화학제품 계열인 Phenyl Pyrazolersr에 속하며 농작물과 비농작물 시장에 나타나는 주요 해충에 대해 월등한 살충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종자관리, 흰개미 박멸에도 주로 사용한다. BASF는 살충제 제품 포트폴리오상의 전략적 차이를 줄이고 종자관리와 비농작물 등 성장시장 분야에서 현 입지를 더욱 굳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며, 핵심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제품들의 잠재 가치를 완전하고 빠르게 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Hans W. Reiners는 밝혔다. BASF는 세계 농화학제품 시장 여건이 계속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수제품과 신시장 진입에 따른 성장발판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25%의 영업이익 달성에 한발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자신감을 표시하고 있다. <황현혜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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