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임원 직급 축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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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강화 … 경영환경 변화 주도적 대처 국내 화학기업들이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임원 직급체계를 대폭 줄이고 있다.이수그룹은 5월1일 이사대우와 이사 직급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수그룹 및 계열사의 임원 직급체계는 <상무보-상무-전무-부사장-사장>으로 개편됐다. 이택상 이수화학 상무보에 따르면, 임원으로서의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대내외 경영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처해나갈 수 있도록 임원 역할을 재정립하려는 취지이다. 동부그룹도 2003년 3월 중순 임원 직급체계를 6단계(사장-부사장-전무-상무-상무대우-상무보)에서 3단계(사장-부사장-상무)로 축소했다. 박광호 동부그룹 부사장은 임원들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력을 높이고 과감한 우수인재 발탁이 가능토록 해 개인 역량과 성과에 기초한 성과주의 경영체제를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그룹도 2002년 말 이사직급을 폐지하고 상무보 제도를 신설해 <부장-상무보-상무-전무-사장> 체계를 갖추고 상무 이상 임원을 대상으로 목표관리제도를 적용해 임기만료 시 연임심사를 강화키로 했다. <Chemical Journal 2003/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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