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유럽산 유입 50달러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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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395-405달러 형성 … 유럽제품 1만3200톤 유입 전망 Ethylene 시세는 6월13일 FOB Korea 톤당 395-405달러로 5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나프타 가격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및 중동산 수출물량이 인도양을 건너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및 일본시장이 충격에 휩싸여 톤당 무려 50달러 떨어졌다. 반면, 에틸렌을 주로 구매하고 있는 타이완 및 동남아 지역의 거래가격은 10-15달러 하락에 머물렀다. 현대석유화학은 6월 중순 거래물량 2000-3000톤을 6월11일 FOB Korea 톤당 40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타이완에서는 7월 사용물량을 CFR 440달러에 구매했고, 다른 수요기업은 대양을 건너오고 있는 7월 하순 거래물량 4000-000톤을 CFR 430달러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0 아시아 무역상들은 아직도 에틸렌 판매가격을 CFR Taiwan 톤당 450달러 또는 CFR Indonesia/SE Asia 480-490달러를 요구했다. 에틸렌의 원료인 나프타 가격은 6월11일 C&F Japan 톤당 265.88달러로 16달러 올랐고, 다운스트림인 LDPE 및 HDPE 가격은 CFR China/Hong Kong 590달러로 5-10달러 상승했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도 CIF NWE 톤당 395-420달러로 32달러 급락했고, 2/4분기 계약가격은 575유로를 나타냈다. 유럽의 에틸렌 시장은 PE 및 다른 유도제품 시장이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어 하락세를 지속하고 아시아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000톤이 이미 아시아를 향해 출발했고, 또 다른 4200톤이 말레이지아를 향해 대양을 건너고 있으며, Chem Cristian도 6월 11-13일 사이에 5000톤을 아시아 수출용으로 선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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