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환경정책 관련세미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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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관리협회 주최 환경부ㆍDow 후원 … 6월27일부터 5개 개최 Dow Korea가 2003년 6월27일부터 화학물질관리협회 주최로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환경관련 정책 세미나를 환경부와 함께 후원한다.Dow Korea 관계자에 따르면, Dow는 오래전부터 화학산업이 지향해야 할 바를 위해 눈앞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환경정책에 대해 꾸준히 투자해왔다. 세미나에서 호남권은 제외됐고 6월27일부터 잠정적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 영남권 등을 순회하며 기업의 환경관련 의무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후원하는 환경관련 정책세미나에 일선기업이 함께 후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국내 화학기업들에게 세계 초일류 기업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된다. 세미나 참석자는 환경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와 화학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계 석유화학기업은 대표적으로 유럽계인 한국BASF, Bayer Korea와 미국계인 Dow Korea, DuPont이 있있다. <김선환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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