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석유화학 투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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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Vietnam, 25억달러 투자 정유ㆍ석유화학단지 건설계획 ABB Lummus Global은 베트남의 Nghi Son에 25억달러의 정유 및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의 타당성평가를 위한 PetroVietnam의 계약을 수주했는데 PetroVietnam은 자체적으로 선 타당성 평가를 실시했다.정유 및 석유화학단지는 700만톤의 석유정제 플랜트, Aromatic 플랜트, PP(Polypropylene) 15만톤 플랜트,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13만톤 플랜트를 포함하고 있다. PP의 원료 Propylene은 정유 플랜트에서 공급되고, PET 생산용 EG(Ethylene Glycol)는 수입할 것으로 보인다. 정유 플랜트 및 PP 플랜트의 상업가동은 2008년으로 예정돼 있고 나머지 생산단지는 2011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PetroVietnam은 베트남의 석유화학산업을 점차적으로 개발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베트남의 석유화학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으나 급속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Nghi Son 생산단지는 베트남의 3번째 석유화학 생산단지가 된다. PetroVietnam 및 Zarubezhneft의 합작기업인 VietRoss는 베트남의 Dung Quat에 LAB(Linear Alkyl Benzene) 8만톤 플랜트 및 PP 18만톤 플랜트를 2006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며 인근의 정제 플랜트가 PP를 공급하게 된다. Vietnam Saigon Plastics Association은 Phu My에 PE 및 PP 각각 17만5000톤, PS 3만톤 플랜트를 2005년까지 완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PetroVietnam은 또한 플래스틱, 합성섬유, 계면활성제 및 비료 생산 플랜트를 2010년 이후 건설할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3/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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