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PE필름을 인공어초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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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재생공사, 폐자원 재활용으로 환경성과 경제성 동시 만족 한국자원재생공사(사장 심재곤)가 농업용 PE(Polyethylene) 필름을 재활용한 인공어초 개발 사업자를 공모한다.어초는 수면 밑에 바위 등이 있어 물고기가 많이 모이는 곳을 가리키는데 블록이나 돌 등을 인위적으로 바다에 투입해 인공적으로 구축하기도 한다. 특허청은 6월16일 2003년 인공어초 분야의 국내 시장규모가 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폐타이어 및 폐수지, 폐전주 등의 폐자원을 재활용한 인공어초에 대한 특허출원이 전체 특허출원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원재생공사에 따르면, 농업용 필름을 재활용한 인공어초는 수중식물의 초기 부착도는 물론 환경성과 경제성에서 다른 인공어초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발 사업자 공모에 대한 신청ㆍ접수 문의는 자원재생공사 기술개발팀(전화 032-560-1687)이 담당하고 있으며, 6월26일 사업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7월4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정하게 된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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